▣ 모 임 1. 당회 : 이번 주 당회는 모이지 않고 다음주일 정책당회로 모입니다. ...
3. 나는(인간은) 누구인가? ②
◉흙의 특징을 볼 때 우리 인간은 생명을 품고 사랑하며 정직하게 진리의 도구가 되어 생령이어야 할 존재입니다. 그런데 인간이 죄인 되고 말았습니다.
“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”롬 5:12
◉선악과 따먹은 적 없어도 아담과 똑같은 죄인입니다.
“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”롬 5:14
◉범죄로 말미암아 아담은 본질적인 죄인이 되었고, 그 죄인된 본질로부터 우리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. 아담의 후예인 이상 본질적 죄인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.
◉‘죄’는 -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뜻합니다. 범죄는 죄의 결과로 나타난 것일 뿐입니다. 죄는 그 사람의 삶의 조준이 이미 과녁을 벗어나 있었던 것입니다.
인간이 겨냥해야 할 과녁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. 태어나면서부터 조준 어긋났습니다. 죄란 하나님을 과녁 삼아야 할 믿음의 자리를 벗어나는 것입니다.
하나님의 법도를 지켜야 할 순종의 자리를 이탈하는 것입니다.
◉최초의 불신은 말씀에 대한 불신이었습니다. 선악과 먹지 말 것이라는 말씀에서 벗어났습니다. 결국 과녁을 벗어난 것이며 죄가 되었습니다.
말씀이 육화되어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. 그러므로 말씀이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죄(요16:9)입니다.
인간의 불신은 뱀(사탄, 계12:9)으로부터 오며, 사탄의 유혹은 과녁을 벗어나게 하고, 지켜야 할 자리를 이탈하게 하는 것입니다.
◉범죄 전 인간에게 일어난 현상은 - 먹음직, 보암직, 탐스러움이었습니다. 과녁을 벗어나자 평소 상상할 수도 없었던 온갖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.
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게도 보이는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 것입니다. 그만큼 유혹의 위력이 크다는 점입니다.
온라인 헌금을 하실 때
이름 뒤에 숫자 1을 기입하시고
뒤에 십일조면 십, 감사헌금이면 감 식으로
작성하여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.
예시) 홍길동1십
홍길동1감